완결

[김석진/김태형] 다른게 끌려

형이라고 생각해- 그래도 되니까, 나랑만 바람피워. 흑연같은 눈동자가 요구하는 일이 죄악인 걸 알면서, 나는 꺼진 바닥으로 한없이 빨려들어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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